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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문세윤, 매니저X스타일리스트와 함께 갈비찜+회냉면+설렁탕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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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2월 27일 코미디TV(Comedy 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5주년을 맞아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를 초대했다. 김준현 씨의 매니저 이상민 팀장, 문세윤 씨의 매니저 김종욱 씨와 스타일리스트 임장미 씨가 함께했다.

문세윤 씨는 아침 첫 끼로 속을 뜨끈하게 해줄 설렁탕을 추천했다. 달큰한 갈비찜에 상큼한 회냉면도 인기라고 한다. 김준현 씨는 소고기를 추천하면서 충청남도 홍성 맛집을 목표로 잡았다. 지난 205회에서 시청자들이 추천한 맛집이었다.

이상민 팀장은 홍성까지 가야 하는 현실이 슬펐지만 소고기 맛집이라는 말에 힘껏 페달을 밟았다. 그동안 문세윤 씨는 서울 강남구의 설렁탕 전문점에 도착했다. 임장미 씨는 문세윤 씨가 막내부터 모든 스태프를 챙겨준다고 했지만 사실은 대본이라고 밝혀 웃음을 줬다.

화목하다는 소문과 달리 문세윤 씨 일행은 말이 없다가 총금액을 계산하기 시작했다. 그래도 임장미 씨는 문세윤 씨가 사소한 것까지 챙겨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타일리스트로서 깐깐한 성격도 아니라서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스타일리스트 전선정 씨는 김준현 씨가 황금 비율이라며 폭풍 칭찬을 시작했다. 김준현 씨는 행복한 나머지 경청 모드에 들어갔는데 근육 덩어리를 특히 강조했다. 하지만 의상 협찬이 쉽지 않다고 밝혀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문세윤 씨는 그동안 단짠의 완벽한 조화인 간장 갈비찜을 맞이했다. 문세윤 씨는 식사 세팅도 평소에 친절하게 해주며 고기를 구울 때도 먼저 집게를 집으며 스태프들을 챙긴다고 한다. 푸짐하게 나온 갈비찜에 이어 위장을 따뜻하게 달래줄 설렁탕이 나왔다. 이곳은 특이하게 깍두기 국물이 따로 나온다. 이제 기호에 맞게 소금과 후추를 넣으면 된다.

매니저 김종욱 씨는 문세윤 씨를 따라다니다 보니 무려 14kg가 쪘다고 한다. 처음에는 호리호리했던 그가 이제는  문세윤 씨의 식단과 체형을 닮아가고 있다. 하지만 문세윤 씨와 나머지 멤버들은 지금이 훨씬 보기 좋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문세윤 씨는 기본은 밥 두 공기라고 하는데 보통 메인 메뉴를 즐긴다고 한다. 김준현 씨는 이에 지지 않고 전선정 씨가 빈 밥그릇을 챙겨준다고 과시했다. 문세윤 씨도 지지 않기 위해 와이프나 챙기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곳 갈비찜은 국물 맛이 훌륭해 당면을 추가해도 좋다. 밥에도 비벼 먹어도 좋지만 당면과 함께하면 금상첨화다.

회냉면은 쫄깃한 면발과 매콤한 소스가 인상적인데 양도 푸짐하다. 임장미 씨는 식초와 겨자 없이 오리지널로 즐겼다. 임장미 씨는 협찬 옷 반납이 힘들 때도 문세윤 씨가 부담을 줄여준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역시 대본대로 읽은 것이었는데 문세윤 씨는 틈틈이 체크를 하고 있어 웃음을 줬다.

유튜브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방송 캡처
유튜브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방송 캡처

코미디TV(Comedy TV)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밤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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