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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김민경, 핸섬 외모의 매니저X스타일리스트와 먹방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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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월 3일 코미디TV(Comedy 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를 특별히 초대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김민경 씨와 문세윤 씨의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가 함께했다. 김민경 씨 매니저 김보선 씨는 훈훈한 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민경 씨가 아침마다 사과즙을 챙겨준다고 밝힌 김보선 씨는 햄버거나 김밥으로 아침을 해결한다고 한다. 당일 스케줄이 일찍 끝나면 저녁도 챙겨준다며 친근함을 과시했다. 운전병 출신인 김보선 씨는 여전히 주차에 서툴다고 하는데 그때마다 김민경 씨가 도움을 주고 있다. 스타일리스트 한지현 씨도 함께한 곳은 강남의 유명한 핫플레이스다.

이곳은 최근 스마트 시대에 걸맞게 자판기로 주문할 수 있다. 시그니처돈가스, 치즈돈가스, 옛날돈가스, 떡볶이, 쫄면, 납작만두, 김말이를 주문했다. 김민경 씨는 돈가스에 비해 밥이 항상 적게 나온다며 셀프 방식을 이용해 공깃밥을 추가했다.

매니저 김보선 씨는 6개월 만에 얼굴 살이 붙었다고 하는데 모두 김민경 씨 덕분이라고 한다. 어머님도 김민경 씨를 따라다니니까 굶지는 않겠다고 전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김보선 씨는 김민경 씨가 편의점에 뛰어갔던 사건을 언급했다.

245회 동서남북 특집 태안 편에서 온종일 굶었던 김민경 씨가 화가 잔뜩 난 채로 녹화가 종료됐다고 한다. 귀가 도중 바퀴가 멈추지도 않은 차량에서 급하게 뛰어내려 편의점으로 갔다는 것. 문세윤 씨는 마치 화장실이라도 가는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이곳은 도톰한 고기와 풍성한 치즈의 환상적인 궁합, 치즈돈가스와 추억의 음식 끝판왕 옛날돈가스, 채소와 치즈로 속을 채워 입안에서 살살 녹는 시그니처돈가스가 있다. 김민경 씨는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의 돈가스를 직접 썰어줬다.

평소에도 김민경 씨, 본인이 솔선수범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는데 한지현 씨는 김민경 씨가 그런 자신에 대해 흐뭇한 표정을 자주 보인다고 전했다. 본격적으로 식사에 돌입한 세 사람. 돈가스 속 치즈와 채소가 듬뿍 들어가 느끼함을 덜 해주고 있다.

옛날돈가스는 산뜻하고 고소한 소스가 일품이다. 특히 소스를 적시듯이 먹을 수 있어 풍미도 느낄 수 있다. 한지현 씨는 아기 새와 어미 새 같은 팀이라며 평소에도 김민경 씨가 자주 챙겨준다고 밝혔다. 김민경 씨는 돈가스 위에 쫄면을 얹어 먹는 것을 추천했다.

김보선 씨는 김민경 씨 못지않게 먹방을 보여줬다. 돈가스에 잠시 지치자 볶음김치가 생각났는지 매콤한 쫄면으로 변화를 준다. 쫄면이 새콤하고 매콤해 돈가스의 느끼함을 덜어준다. 김민경 씨는 방송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에게도 맛있게 먹는 팁도 알려준다고 한다. 먹방을 보여준 김보선 씨지만 연근만은 손이 가지 않는 모양이다. 

김민경 씨는 납작만두와 김말이를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는 것을 추천했다. 튀김을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는 것은 최근 대세라고 할 정도로 즐겨 먹는다. 김보선 씨는 초창기에는 김민경 씨가 불편했지만, 최근 들어 가까워졌다고 한다. 

서로 불편했던 상황이 많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얘기를 하다 보니 친해졌다. 김민경 씨는 같은 공간에 있을 때 자주 잠에 푹 빠지는 바람에 김보선 씨가 말을 자주 못 건넸다고 한다. 가까워진 이후에는 김민경 씨의 따뜻한 마음을 알게 됐다고 했다.

 

유튜브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방송 캡처
유튜브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방송 캡처

코미디TV(Comedy TV)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밤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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