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베리굿 조현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31일 조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륜진사갈비 #2탄 #갈비 #dance #무한무한"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조현은 명륜진사갈비 광고 모델로서 상큼한 댄스를 선보였다. 평범한 의상도 완벽 소화하는 그녀의 몸매에 네티즌의 눈길이 모였다.
조현은 지난해 5월 갈비 전문 체인점 명륜진사갈비의 홍보 모델로 발탁되어 CF를 찍은 이후 2번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계속 보게된다 너무이쁘다", "벌써 춤 다 외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5세인 베리굿 조현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경자년 쥐의 해를 맞아 쥐띠 스타로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쳐 눈도장을 찍었다.
조현은 "올해로 베리굿 6년차"라고 소개하며 음악방송 1위와 더불어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베리굿 조현은 초등학교 때부터 쇼트 스케이트 선수로 훈련하며 ‘체육돌’로 알려졌다.
어린 시절 다양한 예체능 교육을 받으면서 흔히 말하는 '금수저 집안'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조현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금수저는 절대 아니에요. 그냥 먹고 살 정도라고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엄마는 발레를 오래 했고, 일찍 결혼해 저를 낳으셨어요. 꿈을 이루지 못한 아쉬움으로 첫째 딸인 제게 하고 싶은 것은 대부분 밀어주고 응원해줬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