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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베리굿 조현 “데뷔 6년차, 연기 도전해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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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대한외국인’에 베리굿 조현이 출연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새해 첫날을 맞아 쥐띠 스타들이 출연했다.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조현은 “베리굿이 6년차다. 우리 멤버들이랑 같이 음악방송 1위도 꼭 하고싶고 올해 큰 목표가 있다면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이어 몸풀기 게임에 들어간 조현은 승부사 기질을 발동, 3점을 획득해 산삼 인형을 얻었다.

한편 조현은 새해를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newyear #2020 잠이 안오는 1인 2019년에 힘들었던 모든 일들은 다 잊어버리시고 올해는 새출발 새마음으로 시작하시거나 하시는 일 모두 잘되기를. 무엇보다 행복해야하고 건강해야하고 우리 다같이 사랑하며 토닥토닥 :) 즐겁게 맞이해요!!!! 2020년 아자아자 화이팅 행복하자”라는 신년 인사를 남겼다.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 5인이 펼치는 예측불허 퀴즈대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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