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베리굿 조현이 불꽃 승부사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새해 첫날을 맞아 쥐띠 스타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조현은 "제가 지는 것을 싫어한다"고 말하며 엄청난 승부욕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샘 오취리는 "오늘 많이 싫어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여줬다.
조현과 샘 오취리가 풀게 된 '그때 그랬지' 문제는 다음과 같다. 1960년대에도 뇌섹남을 가르치는 신조어가 있었는데 당시 멋있고 세련된 식품으로 인식된 이것의 이름을 붙여 미스터 ㅇㅇ이라고 불렀다.
조현은 '미스터 포테이토'를 정답으로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질세라 샘 오취리는 '미스터 시금치'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정답은 바로 '미스터 마가린'. 결국 샘 오취리가 정답을 맞추며 조현은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 5인이 펼치는 예측불허 퀴즈대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2 0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