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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이윤지 딸 라니, 올라프에게 따뜻한 마음 눈길…‘둘째도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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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는 이윤지 딸 라니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에서는 딸 라니를 위해 올라프로 변신한 남편 정한울과 딸 라니 그리고 이윤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라니는 올라프가 불을 쬐려하자 "안 된다"며 걱정했다. "손 대면 뜨거워 그거"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 라니는 이내 올라프 위해 문을 열어뒀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올라프가 녹을 것 까지 생각하는 라니의 순수하면서 따뜻한 마음에 MC들 역시 감동을 받았다. 라니는 문을 닫으러 온 올라프에게 "괜찮아 안 닫아도 돼, 괜찮아"라고 말해 따뜻함을 전했다. 

딸의 모습을 바라보는 게 재밌었다고 밝힌 남편 정한울은 라니의 새하얀 동심을 지켜보며 뿌듯해했다.  

한편 이윤지의 딸 라니는 유튜브를 통해 ‘라니 모음집‘이 만들어 질 만큼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스런 라니", "올라프한테 자기 잊지말라고 내 이름 기억해~ 라니~ 하는거 보고 울컥했어요ㅠ", "라니 보니까 눈물난다. 착하고 이쁘고 사랑스럽네" 등 라니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의 딸 라니는 2015년 딸 라니가 태어나 현재 라니는 지난 10월 네 돌을 맞았다고 알려졌으며 현재 5살이라고 알려졌으며 유산의 아픔을 밝히기도 한 이윤지는 현재 둘째 라돌이를 임신하고 있는 상태다. 

정한울, 이윤지가 출연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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