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정한울이 딸의 동심을 지켜주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라니가 울라프로 변신한 아빠와 맞닥뜨렸다.
이를 본 라니는 엄마 이윤지에게 속삭이며 “왜 이렇게 크지”라고 말해 아빠를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숙은 라니의 귀여운 발상에 “울라프가 저정도면 엘사는 3m 넘는다”고 납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윤지는 당황하며 열심히 설명했지만 라니는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 너무 큰 울라프에게 거리감을 느낀 라니. 예상치못한 상황에 집안 분위기는 급격하게 냉랭해졌다.
잠시 방으로 들어가 있기로한 울라프 정한울은 방문이 닫히자마자 탈모자를 벗어던졌다. 땀을 비오듯 쏟아내는 남편의 모습이 이윤지는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냈다.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8 06: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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