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동상이몽 2’ 이윤지가 딸 라니와 함께 ‘2019 SBS 연예대상’에 출연했던 소감을 전했다.
최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연예대상 #동상이몽 #패밀리상 #너무나도의미있는상 모두의 덕분입니다. 셋이라서 든든했던 포토월. #라니라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지는 라니와 함께 백색의 드레스를 맞춰 입고 포토월에 서있다. 이윤지의 뱃속에 귀를 갖다 대고 동생을 느끼는 라니의 표정이 감동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라니 천사”, “라니 예뻐요”, “너무 깜찍해”, “라니 정말 사랑스러워요.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패밀리 상을 수상한 이윤지는 현재 남편 정한울 치과의사와 함께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본 프로그램에서 이윤지는 딸 라니와 친오빠를 공개하며 털털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세 번의 유산을 겪었다”며 힘들게 임신한 둘째 라돌을 알려 누리꾼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동상이몽 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을 바라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30 23: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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