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동상이몽2’ 이윤지♥정한울 딸 라니, 울라프로 변신한 아빠 위해 ‘창문 활짝’…시청자 엄마 미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동상이몽2’ 이윤지의 딸 라니가 울라프를 위해 배려심을 보여 모두를 감동시켰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함께 식사를 준비하는 이윤지 정한울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한울은 영화 ‘겨울왕국’의 인기 캐릭터인 울라프로 변신했다. 정말 눈사람이라고 찰떡같이 믿는 라니를 위해 이윤지와 정한울은 최선을 다해 연기를 했다.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캡쳐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캡쳐

이윤지가 고기를 굽기 위해 가스 불을 켜자 라니는 놀라서 “울라프는 눈사람이라 녹을 수 있다”며 걱정했다. 이어 울라프를 위해 집안 곳곳 창문을 열어 실내를 춥게 만들었다.

추운데도 불구하고 “나는 괜찮다”라고 말하는 라니를 위해 울라프는 본인이 창문 앞에 서서 바람을 막아주는 모습을 보였다. 딸과 아버지의 감동적인 모습에 스튜디오 출연자들 모두 감동의 물결에 휩싸였다.

누리꾼들은 “울라프한테 자기 잊지 말라고 ‘내 이름 기억해, 라니’ 하는 것 보고 울컥했어요”, “라니 보니까 눈물난다. 착하고 예쁘고 사랑스럽네”,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야”, “귀여워 미치겠다 정말”, “엄마 아빠도 훌륭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니의 부모인 이윤지와 정한울은 각각 배우, 치과의사다. 오랜 친구 사이로 지내오다가 결혼한 두 사람은 2015년 딸 라니를 낳았다. 이후 세 번의 유산을 겪었다고 고백해 모두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근에는 둘째 라돌을 임신, 시청자들에게 귀감이 되어주고 있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을 연예인들이 바라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두 사람 외에 이상화와 강남, 하희라와 최수종 등이 출연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