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복면가왕'에 출연한 도티의 반전 노래실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작심삼일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작심삼일은 초지일관과 함께 슈퍼주니어 'U'를 선곡했다.
64대 35로 초지일관이 작심삼일을 이기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고 작심삼일은 얼굴 공개를 위해 새로운 무대에 나섰다.
이어 작심삼일은 얼굴 공개 전 장범준의 '노래방에서'를 선곡해 부드러운 보이스가 인상적인 노래를 선사했다.
이어 공개된 작심삼일의 정체는 구독자 250만명을 소유한 크리에이터 도티. 도티의 얼굴이 공개됨과 동시에 판정단들은 함성과 함께 그를 맞이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30 0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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