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겸 샌드박스 네트워크 창업자 도티(나이 33세. 본명 나희선)가 영수증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에서는 데이터 리서치 문제로 도티의 영수증을 공개했다.
이날 '문제적 남자'에서 공개된 도티의 영수증에는 '사주 타로' 항목이 있었다. 이에 대해 도티는 "제 동료 크리에이터랑 콘텐츠 촬영 때문에 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제적 남자'에 함께 출연 중인 이들은 도티의 구매 내역에 대해 묻기 시작했다. 특히 하석진은 "식당은 누구랑 갔냐"고 물었고, 도티는 "여자분이랑 갔다"면서도 열애 중은 아니라고 말하며 당황해 웃음을 더했다.
구독자 250만 명 이상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도티는 연세대학교 법학과 졸업 학력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한 인물이기도 하다. 샌드박스 네트워크 공동 창업자이기도 한 도티는 현재 카카오임팩트 이사를 겸하고 있다.
도티는 과거 KBS2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수입에 대해 언급하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토티의 가장 많은 수익을 내는 영상은 1개에 800만 원 정도이고, 누적 영상은 3천여 개가 넘는다.
현재 도티는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에 출연해 뇌섹남 면모를 뽐내고 있다. 도티가 출연하는 '문제적 남자'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