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크리에이터 도티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24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 도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티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게 된 이유에 대해 “2013년 유튜브를 시작했다. 주로 게임 영상 위주로 친구들과 소통하며 영상을 게재했는데 누군가를 기쁘게 해주는 게 좋다”고 밝혔다.
올해 나이 35세인 도티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유튜브 구독자 250만 명에 달하는 유명 인기 크리에이터다.
‘문제적 남자’에 출연했을 당시 수입에 대한 질문에 도티는 “채널을 운영한지 만 4년 조금 넘었다. 그런데 1년 반 정도 됐을 때 대기업 임원의 연봉 이상을 벌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의 한 해 수입이 약 19억으며, 회사 매출은 연매출 200억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티는 샌드박스의 창립자이자 공동대표로 지내며, 카카오 임팩트의 이사직을 역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4 18: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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