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도티가 ‘문제적 남자’ 이장원-주우재와 보낸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도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원이형 #우재샷 #문제적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티는 귀여운 토끼 머리띠를 쓰고 이장원과 해맑게 브이를 그리고 있다. 나이를 잊은 듯 동심으로 돌아간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머리띠 완전 찰떡이예요”, “보기 좋아요”, “도티님 생일 축하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도티는 올해 나이 34세로 본명은 나희선이다. 샌드박스네트워크 대표이자 유튜버로 활약 중인 그는 ‘초통령’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사랑받고 있다. 또한, 지난 2016년 유튜브 골든 플레이버튼 상, 2017년 케이블TV 방송대상 1인 크리에이터상을 거머쥐며 막가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고학력자이기도 한 도티는 최근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의 새 멤버로 합류해 활약 중이다.
도티가 출연하는 ‘문제적 남자’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7 0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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