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도티, 샌드박스 창업자의 학력은?…'여자친구 의혹 UP'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문제적 남자’에 출연 중인 도티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도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이라고 말문을 열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남은 2019년, 그리고 다가올 2020년에도 항상 즐겁고 설레는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요"라고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의 말을 건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도티님 늦었지만 메리크리스마스", "와 반칠십!!", "도티님 메리 크리스마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티는 올해 나이 34세로 연세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샌드박스네트워크 창업자인 것이 밝혀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도티는 "회사의 연 매출이 200억원 정도 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3000여개의 영상이 게재됐으며 영상 한 편당 수익이 많은 건 5,000만원 정도다"고 덧붙여 남다른 수익을 자랑했다.

한편, 도티가 출연하고 있는 tvN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은 질문의 시대, 어나더 레벨을 보여줄 천재를 찾아 일상 속으로 나선 연예계 대표 브레인 유랑단! 세상에 없던 신개념 문제들을 풀며 펼쳐지는 대한민국 유일무이 두뇌자극 뇌섹 대결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지난 26일 방송된 '문제적 남자'에서는 데이터 리서치 문제로 도티의 영수증이 공개됐다. 특히 사주타로, 음식점 등의 구매내역이 공개되며 여자친구에 대한 의심이 시선이 모이자 그는 "열애 중은 아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