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워크맨’ 엑소 매니저 편 예고편이 드디어 공개됐다.
27일 공개된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유튜브 채널 ‘워크맨’ 33회의 마지막 쿠키 영상에서 엑소 매니저로 변신한 장성규의 모습이 드러났다.
영상 속 장성규는 양손 가득 커피를 들고 한창 회의 중인 엑소를 만나러 왔다. 회의실을 들어온 장성규를 본 세훈은 장난스럽게 손목을 가리키며 재촉했고, 장성규는 “쏘리 쏘리”를 연발하며 멤버들과 스태프들에게 커피를 돌렸다.
이어 수호가 “빨대 주세요”라고 하자 그는 “어 빨대 빨대”라고 하며 빨대를 휙 던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장성규는 주유소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우연히 수호를 만나게 됐다. 수호는 장성규와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저희 멤버들 다 구독하고 있다”라며 “저희 매니저 한 번 하실래요?”라고 즉석에서 매니저 아르바이트를 제안한 것.
엑소 매니저 아르바이트 영상을 기대하는 구독자가 많았던 가운데, 이날 예고편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팬들은 “엑소 매니저편 한 달 기달렸어” “드디어 하는구나” “다음주 엑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다음 편을 기다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7 2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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