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서정희 딸 서동주, 미국에서 보낸 영상 편지…“언제든 달려가겠다”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비디오스타’ 서정희 딸 서동주가 깜짝 영상 편지를 보내 이목을 끌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2019 총결산으로 서동주를 비롯해 보쳉, 김종민, 허경환 등이 영상 편지를 보낸 장면이 그려졌다.

미국에서 변호사로 재직 중인 서동주는 MC들에게 깜짝 인사를 전했다. 그는 “지금 회사 사무실에 있다. 출근해서 잠깐 찍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그때 배가 많이 아팠는데 박소현 씨가 아프면 언제든 손을 들고 말하라고 하셨다. 그 일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

또 그는 “기회가 있으면 언제든 달려가겠다”며 “늘 ‘비디오 스타’를 응원한다”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에일리, 알리, 인순이, 강균성, 손승연, 김종서가 출연해 특급 한우를 두고 음악 대결이 펼쳐졌다. 정답을 맞힌 팀은 해당 곡을 팀원과 함께 듀엣으로 부를 기회가 주어졌다.

다른 가요무대에서 볼 수 없는 특급 무대가 펼쳐지면서 많은 화제가 됐다. 지난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셰프 오스틴 강과 배우 진주형(저스틴)이 준비한 한우 요리를 걸고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친 바 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라디오스타’보다 더 독하고 더 웃긴,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으로 박나래, 박소현, 김숙, 산다라 박이 진행을 맡았으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