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수 박지윤의 남편이 누리꾼의 화두에 올랐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박지윤과 그의 남편의 결혼과 수입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박지윤은 지난 3월 남편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박지윤이 진행을 맡았던 팟캐스트에 조수용 대표가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조수용 대표의 지난해 연봉이 8억 3천 7백만 원인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인 박지윤은 초등학교 시절 하이틴 잡지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 과자 광고를 통해 연예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가수 데뷔 후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성인식’ ‘난 남자야’ ‘난 사랑에 빠졌죠’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받았다.
그의 남편 조수용 대표는 2018월 3월부터 카카오 공동대표 직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7 14: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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