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이광수와 공개 연애 중인 이선빈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19일 이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즘 부쩍 그리운 하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독특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날이 갈수록 물오르는 독보적인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선빈은 올해 나이 26세인 배우로 지난 2014년 ‘서성 왕희지’로 데뷔 신고식을 치뤘다. 이후 ‘굿바이 싱글’, ‘궁합’ 등에 출연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그는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런닝맨’에 이광수와 함께 출연하게 된 것을 인연으로 공개 연애를 하며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이광수는 올해 35세로 이선빈과는 9살 차이가 난다. ‘런닝맨’에 출연 중인 이광수는 2007년 모델로 활동을 시작해 MBC ‘그분이 오신다’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다. 이어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선빈은 오는 2020년 방송되는 '번외수사'에 출연을 알렸다. '번외수사'는 각 분야의 유별난 아웃사이더들이 모여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이다 공조 수사를 펼치며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범죄 소탕 오락 액션 드라마로 OCN에서 방송된다.
이선빈은 '번외수사'를 통해 차태현과 호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