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연애의 맛 시즌3'에 이재황과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유다솜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유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엔 피부관리에 더 신경써야ㅈㅣ♥"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장품을 손에 들고 수줍은 표정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다. 특히 민낯에도 빛나는 특급 미모가 부러움을 부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솜님은 발랄과 꿀단지 위로 넘처 흐르는 애교 섞인 말투가 멋져요", "예쁨이 폰 화면 뚫고 나올 기세예요 . 마니 부럽네용~", "언니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필라테스 강사인 유다솜은 올해 30세로 14살 차이가 나는 이재황과 함께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연애의 맛 시즌2'에 이어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재황은 올해 44세인 배우로 지난 1999년 SBS '카이스트'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지금은 연애중', '아내의 유혹', '공주가 돌아왔다'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현재는 종영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