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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카’ 양준일, ‘뉴스룸’ 출연 당시 모습보니…소속사 공개한 사진 ‘세월 빗겨간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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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90년대 지디(GD)로 불리고 있는 양준일이 최근 ‘슈가맨 3’에 출연해 다시 한 번 대한민국에 돌풍을 몰고 있다.

지난 26일 위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준일의 근황을 전했다. 소속사는 “양준일 님이 뉴스룸에 특별한 손님으로 출연했습니다. 크리스마스에도 함께 시청해주시고 특별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양준일 #YANGJOONI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뉴스룸’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양준일은 힙한 손동작과 함께 세월이 무색한 젊음을 과시하고 있다.

양준일 / 위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양준일 / 위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은 “계속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오빠 인터뷰 너무 잘하시던데요. 빨리 또 방송에서 보고싶어요” “인터뷰 말씀 넘 감동이었고 준일님의 진심이 느껴졌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5일 양준일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에서 양준일은  ‘슈가맨3’ 방송 이후 미국과 한국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기뻐했다.

또한 양준일은 “조금 급하게 들어오느라 아무것도 정리를 못했다. 정리하러 한 번 들어가긴 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손석희는 “한국에 정착하고 싶다는 마음이냐”고 물었고 양준일은 “그렇다”며 긍정적인 답변으로 팬들을 열광케 만들었다.

한편 양준일은 오는 12월 31일 오후 4, 8시 서울 세종대에서 국내 팬미팅을 갖는다. 양준일의 팬클럽 판타자이를 위한 이번 공연은 위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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