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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돈가스집, 후진 양성의 꿈 이루나…‘제주도하면 돈가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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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돈가스집이 후배 양성에 힘을 쏟기로 결심했다. 

25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과 포방터 돈가스집 사장이 함께 흑돼지 농가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백종원은 돈가스를 제주도의 상징으로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백종원이 흑돼지 이야기를 꺼내자 이에 포방터 돈가스집 사장은 "(흑돼지가) 지방이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향도 다르고"라고 말하자 백종원은 "흑돼지 키우시는 분을 개인적으로 아는 분이 있다"며 좋은 흑돼지 등심 공급을 부탁하고자 찾아갔다. 

SBS ‘백종원읙 골목식당’ 방송 캡처

이동 도중 사장은 "흑돼지로 만들어 팔면 마음이 더 편해질 것 같다"며 말하자 백종원은 "또 하나 상의해야할 게 돈가스에 뜻이 있는 젊은 사람들을 지원해 후진 양성에 힘쓰는 것이 어떻겠냐"며 "제주도를 한국식 돈가스의 메카로 만들어보자"고 제안했다. 

이어 "인력 구인도 이전과는 다르게 일손을 도와줄 직원과 돈가스 비법을 배우고자 하는 후계자로 나뉘어야한다"며 "애초부터 돈가스를 배우실 거면 정착해서 제주도에서 돈까스집을 할 수 있는 조건이다"고 말했다. 

사장은 "포방터에서 장사할 때 저희 동네에서 오픈된 돈가스집이 저에게 돈가스를 배웠데요"라고 말하며 "누구에게도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라고 전했다. 이어 "저희도 백종원 대표님에게 도움을 받았으니 아낌없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연돈 인스타그램
연돈 인스타그램

한편 포방터 돈가스집 사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도 돈가스집 연돈의 인력 구인을 직접 공고하기도 했다. 

백종원, 김성주, 정인선이 출연하는 SBS ‘백종원읙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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