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에 출연 중인 배우 박은혜가 홀로 전등 갈아 끼우기에 나섰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의 박은혜는 홀로 전등을 갈이 끼우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의 박은혜는 "요즘 전구들은 특이하게 생겼다. 뚜껑 열기도 불편하고 무겁다"라며 "그럴 때는 좀 누군가 힘센 남자라도 있으면"이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은 "서장훈 같은 사람"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다른 사람의 도움을 언급했던 박은혜는 혼자서도 전구 갈이 끼우기를 거뜬하게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에서 공개된 박은혜 집 내부와 쌍둥이 아들 재호, 재완이의 모습이 관심 받고 있다.
올해 나이 43세인 배우 박은혜는 지난 2008년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 10년 만인 지난해 전남편과 이혼 소식을 전했다. 박은혜는 전남편과 이혼 이후 홀로 쌍둥이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편과 박은혜의 이혼 사유(이유)는 성격차이다. 박은혜는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에서 '가치관 차이'가 이혼의 이유(사유)였다고 설명하기도 했었다.
박은혜는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에 출연해 이혼 이후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는 집 등을 모두 공개했다. 앞으로 박은혜가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