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미이라'가 편성돼 방송되며 출연 배우 소피아 부텔라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 소피아 부텔라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남아프리카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피아 부텔라는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소피아 부텔라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편안한 패션 등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나이 38세인 소피아 부텔라는 영화 '킹스맨1: 시크릿 에이전트'에서 가젤 역을 연기하며 얼굴과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소피아 부텔라는 '몬스터즈2', '스타트렉 비욘드', '미이라', '아토믹 블론드', '호텔 아르테미스'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소피아 부텔라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액션신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특히 영화 '미이라'에서 소피아 부텔라는 아마네트 역을 연기하며 닉 모튼(톰 크루즈)와 대립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영화 '미이라'의 결말에서 소피아 부텔라는 톰 크루즈와의 대결에서 패배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소피아 부텔라가 출연한 영화 '미이라'는 지난 2017년 국내 개봉 당시 36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미이라'에는 소피아 부텔라와 톰 크루즈 뿐 아니라 러셀 크로우, 에나벨 월리스, 제이크 존슨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