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미스트롯' 출신 정미애가 주목 받으며 그의 일상, 나이, 남편, 자녀 등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정미애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상당히 호전되었습니다.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해요 ㅠㅠ 더 건강한 모습으로 더 건강한 노래로 인사드릴께요. 내일 청주에서 만나요"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미애는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있다. 또한 정미애는 청순한 매력이 더해진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올해 나이 37세인 정미애는 지난 2015년 데뷔한 가수다. 정미애는 '미스트롯' 최종 순위 2위를 차지한 인물로 소속사는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다.
정미애는 가수로도 활동했던 조성환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정미애와 남편 조성환은 결혼 이후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정미애 남편 조성환의 현재 직업은 식당 운영으로 알려져 있다.
정미애는 '미스트롯' 종영 이후 전국 투어 콘서트 무대에 오르고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있다. 정미애는 '해피투게더'에도 출연해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스트롯' 출신 정미애가 출연하는 '해피투게더'는 오늘(26일) 오후 11시 10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