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출신 임현주의 근황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29일 임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다른 패션센스를 뽐낸 임현주가 담겼다. 그는 루즈한 핏의 자주색 니트에 하얀색 티셔츠를 레이어드했다. 거기에 롱부츠를 매치,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짧은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비주얼도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간 체리 아닌가요?", "언니 사랑해요", "언니 용안에 감탄하면서 이마를 탁 치고 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임현주는 최근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24일 첫 공개된 웹드라마 '우웅우웅 시즌2'(제작사 와이낫미디어, Seezn)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우우웅 시즌2'는 저세상 텐션이 가득한 삭막한 회사에서도 누군가는 상사와의 로맨스를 꿈꾸며, 누군가는 꼭 비밀 연애를 하고 있다. 몰랑몰랑, 두근두근! 달콤 쫄깃, 아슬아슬한 사내연애의 모든 것을 그린 드라마.
임현주는 극 중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가진 마케팅 1팀 비타민 이체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임현주가 출연하는 '우웅우웅 시즌2'는 매주 수, 목 오전 11시 Seezn(시즌, 구
올레tv모바일)에서 선공개되고 있으며 콬TV 채널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에서는 매주 화, 목 오후 6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