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모던패밀리'에 출연 중인 고명환 임지은 부부가 훈훈한 일상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지난달 고명환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여보! 해 좀 찍게 비켜 줄래요?^^"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명환의 아내이자 배우인 임지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지은은 편안한 패션과 해맑은 미소를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올해 나이 47세인 임지은은 지난 2014년 MBC 개그맨 출신 고명환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고명환의 나이는 48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살이다.
고명환과 임지은은 결혼 이후 '모던패밀리'에 출연하며 집 안 내부와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또한 고명환과 임지은은 방송을 통해 임신과 출산 등 자녀 계획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모던패밀리'에서는 탤런트 출신인 임지은의 어머니가 공개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고명환의 탈모 증상에 대한 에피소드가 공개되는 등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고명환 임지은 부부가 출연 중인 '모던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BN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6 0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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