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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러 시호 “프로레슬링 그만두려 했는데…” 조경호 등 PWS 선수들 눈도장 ‘막나가쇼’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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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막나가쇼’에서 프로레슬러 시호와 색다른 인터뷰를 가졌다.

24일 JTBC ‘체험! 사람의 현장 - 막나가쇼’에서는 이경규가 ‘WHO 누규?’ 코너를 통해 PWS(Pro Wrestling Society)의 한국 최고 프로레슬링 선수 시호를 만나고, 김구라가 ‘WHY 왜구랴' 코너를 통해 과도한 입시경쟁을 강요하는 사회 분위기와 자사고 폐지 논란에 대한 의견을 모았으며, 허재가 ’HOW 첨허재‘ 코너를 통해 김민아 기상캐스터의 속성 코칭을 받아 기상캐스터에 도전했다.

JTBC ‘막나가쇼’ 방송 캡처
JTBC ‘막나가쇼’ 방송 캡처

이경규는 한국 프로레슬러의 현재를 책임지는 이들을 만났다. 젊은 레슬러들을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인 시호를 비롯한 PWS 선수들과 함께한 것이다. 이번 인터뷰의 주인공인 시호는 본업이 5개 국어가 가능한 통변역가이며, 주말에는 프로레슬러로 활동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시호는 프로레슬링 선수가 된 이유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TV로 북미 레슬링만 보다가 처음으로 한국 프로레슬링 경기를 봤다. (선수가) 한 바퀴를 돌아서 상대를 덮치는 그 순간 나도 프로레슬링을 해야겠다고 바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레슬링을 그만두려고 했다. 경기할 링도 없고 체육관도 없다 보니까 은퇴를 하려고 했는데 전업 프로레슬러인 스승 조경호가 ‘포기하지 말고 같이 해보자’고 설득했다”며 프로레슬링 단체 PWS가 시작돼 지금에 이른 이유를 밝혔다.

현 PWS 소속 선수들도 차례로 소개됐다. 현재 챔피언 벨트를 차지하고 있는 조경호를 비롯해, ‘부산 호랑이’ 범솔, ‘18살 고등학생’ JD LEE, ‘반전 매력’ 레이XI, ‘링 위의 악마’ 브라이언 레오 등이 시청자의 눈도장을 받았다.

JTBC 이슈 사람·현장·문화 인터뷰쇼 ‘체험! 사람의 현장 - 막나가쇼’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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