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막나가쇼’에서 허재가 어머니 노래교실과 줌바댄스에 도전했다.
10일 JTBC ‘체험! 사람의 현장 - 막나가쇼’에서는 이경규가 ‘WHO 누규?’ 코너를 통해 도시재난 생존전문가 우승엽 소장을 만나고, 김구라가 ‘WHY 왜구랴' 코너를 통해 모병제에 대한 의견을 모았으며, 허재가 ’HOW 첨허재‘ 코너를 통해 열정의 어머니 노래교실부터 논스톱 줌바댄스까지 ‘아줌마 텐션’에 도전했다.
‘애쉬허’라는 새로운 별명을 획득한 허재는 ‘아줌마 텐션’을 체험했다. 먼저 향한 곳은 어머니 노래교실이다. 괴물 신인 ‘유산슬’ 유재석과의 협업에 빛나는 1타 노래강사’ 박미현 씨의 노래교실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논스톱 줌바댄스’는 쉴 틈 없는 열기로 흥을 돋웠다. 줌바는 메렝게, 살사 등 라틴 스탭과 피트니스를 결합한 댄스스포츠다. 50분에 무려 1,000kcal를 소모시키며, 다이어트는 물론 스트레스와 우울증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시작하면 50분 동안 멈추지 않는 줌바댄스 수업에 빠르게 적응하던 허재는 35분이 경과한 시점에서 이윽고 주저앉으면서 그 운동효과를 직접 증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이슈 사람·현장·문화 인터뷰쇼 ‘체험! 사람의 현장 - 막나가쇼’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