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한보름과 황치열이 빅토리아 마켓에서 쇼핑 삼매경에 빠졌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황치열과 한보름의 호주 멜버른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황치열과 한보름은 멜버른의 빅토리아 마켓을 찾아 나섰다. 빅토리아 마켓은 영국 빅토리아 여왕에서 따온 명칭으로 160년의 전통을 간직한 재래시장이다. 현지인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과 사람들이 애용하는 곳이다.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호주의 트레이드마크 캥거루를 비롯해 코알라를 본 한보름은 심장 어택을 당한 듯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호주 대표 양털부츠부터 손으로 만든 각종 기념품까지 눈을 즐겁게했다.
황치열은 온도계가 달려 있는 귀여운 캥거루 마그넷에 시선을 뺏겼고, 권투하는 캥거루 볼펜까지 무아지경으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한보름과 황치열의 멜버른 여행기가 그려진 ‘배틀트립’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한편, 한보름은 올해 나이 33세이며 황치열은 올해 나이 38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4 2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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