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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한보름, 우월한 키+몸매 뽐내며 한 컷…‘30대 나이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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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배틀트립’ 여행 설계자로 나선 한보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그의 일상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혼자 놀기 너무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거울 셀카를 찍고있다. 곧게 뻗은 다리와 우월한 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거 아닌가요”, “진심 여신”,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보름 인스타그램

2011년 ‘드림하이’로 데뷔한 한보름은 ‘금 나와라 뚝딱’, ‘주군의 태양’, ‘모던파머’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차기작으로 ‘다 잘될거야’, ‘고백부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출연한 한보름은 최근 성훈과 함께 ‘레벨업’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레벨업’ 종영 후 MBC ‘라디오스타’(라스)에서 갑자기 결혼 계획을 말하는 등 엉뚱한 매력과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라스’에서 활약을 펼친 ‘배틀트립’에서 황치열과 호주의 작은 유럽으로 불리는 멜버른 여행을 그릴 예정이다. 

한보름-황치열의 호주 여행기가 그려진 ‘배틀트립’은 변경된 시간인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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