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배틀트립’에서 활약 중인 한보름이 황치열과 멜버른 추억을 공유했다.
최근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틀트립 너무 멋졌던 멜버른의 밤 내일 확인하실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멜버른의 다리에서 황치열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상에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한 폭의 그림 아닌가요?”, “두 사람 보고 호주여행 완전 가고 싶어졌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레벨업’ 종영 후 MBC ‘라디오스타’(라스)에서 갑자기 결혼 계획을 말하는 등 엉뚱한 매력과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라스’에서 활약을 펼친 ‘배틀트립’에 출연했다. 다소 이색적인 조합인 두 사람은 황치열의 뮤직비디오 출연을 계기로 친분을 쌓게됐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활동적인 스포츠를 좋아하는 황치열과 한보름은 호주 멜버른에서 스포츠를 즐기는가 하면, 호주의 명물 캥거루 스테이크 먹방을 펼치는 등 다양한 여행 코스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한보름-황치열의 호주 여행기가 그려진 ‘배틀트립’은 변경된 시간인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한편, 한보름은 올해 나이 33세이며 황치열은 올해 나이 38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