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편애중계' 김태진이 이생망 대회에서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편애중계'에서는 경기가 피날레를 향하는 만큼 더욱 짠한 선수들과 한층 치열해진 중계진들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참가자들의 새 도약을 위해 각종 액운 타파 경기들이 준비된 가운데 결승전에서는 MBC 야외광장을 뒤덮은 초대형 스케일의 꽃길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때 생생한 직관을 위해 다급히 달려 나가던 축구팀 안정환, 김성주와 야구팀 김제동, 김병현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정면충돌했다.
두 팀은 자신들이 조금이라도 더 먼저 나가겠다며 유치찬란한 다툼을 시작했고 비좁은 엘리베이터 안에선 주인 모를 비명까지 난무했다.
특히 김태진은 4단계 럭키산맥 오르기를 앞두고 다른 참가자들이 도와줬음에도 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편애중계’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3 13: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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