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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박서준, 김다미와 시너지 기대되는 여심 저격 비주얼…드라마 캐스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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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합류하는 박서준이 우월한 기럭지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서준은 무릎을 덮는 재킷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언뜻 보기만 해도 훤칠한 그의 키와 유독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박서준 인스타그램
박서준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악”, “오늘도 행복한 일요일”, “옷 예쁘다”, “같이 교회 가요 오빠”, “어떡해 완전 잘 생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서준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2011년 방용국의 ‘I Remember’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그는 이후 영화 ‘퍼펙트 게임’, ‘악의 연대기’, ‘뷰티 인사이드’, ‘청년경찰’, ‘사자’, 드라마 ‘드림하이 2’, ‘금 나와라 뚝딱!’, ‘마녀의 연애’,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에 출연했다.

특히 2년간 KBS2 ‘뮤직뱅크’를 진행하는가 하면 2018년에는 나영석 PD의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 2’에서 활약하는 등 뛰어난 예능감을 보이며 많은 누리꾼의 지지를 받았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이 이태원에 모여 창업 신화를 여는 내용의 작품이다.

금일 JTBC 측은 주연 배우인 박서준과 김다미, 권라가 등장하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원작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에 누리꾼들의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이태원 클라쓰’는 1월 31일 JTBC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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