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화제를 모으며 김미소 역으로 출연했던 박민영의 일상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임에도 빛나는 피부를 자랑하며 부러움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웹툰에서 튀어나온듯한 비현실적인 2D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박여신ㅠㅠ♥", "헐 언니 폰 바꿨다", "엉니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민영은 올해 34세인 배우로 지난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데뷔해 시청자들에게 비주얼 쇼크를 선사했다.
이후 '그녀의 사생활', '김비서가 왜 그럴까', '성균관 스캔들' 등에 출연하며 '로맨틱코미디 퀸'이라는 수식어를 갖기도 했다.
한편, 박민영은 오는 2월 방영 예정인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4 0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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