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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나이 잊은 인형 같은 외모 눈길…‘차기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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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박민영이 드라마 종영 이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박민영은 인스타그램에 "thanks to 맹포토실장님"이라는 글과 함께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민영이 대나무가 무성한 배경을 바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레트로 무드의 사진 속에서도 또렷한 이목구비의 박민영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박민영 인스타그램
박민영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미뇽언니 예뻐요", "내 아이돌은 민영언니ㅠㅠㅠㅠㅠㅠㅠㅠ", "예쁨이 넘쳐흘러요", "존예", "너무 귀여워요"등 박민영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박민영은 지난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박민영은 KBS2 '전설의 고향 - 구미호', '성균관 스캔들', '힐러', '7일의 왕비', SBS '시티 헌터', '리멤버 - 아들의 전쟁',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그녀의 사생활' 등 등장하는 작품마다 히트작을 탄생시켜 명불허전 로코 여왕의 자리에 올랐다. 

박민영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목해원 역으로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후 1년 만에 브라운관을 찾는다.  

박민영이 주연을 맡은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를 담고 있다. 

박민영이 출연하는 JTBC 새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2020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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