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박민영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18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빤히 응시한 박민영이 담겼다. 그는 어깨 부분 볼륨이 강조된 의상을 입고 커다란 귀걸이로 포인트를 더했다. 30대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니 너무 예쁘잖아요", "진짜 여신이세요?", "이 얼굴이 어떻게 30대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민영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목해원 역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로 박민영과 서강준, 문정희, 이재욱, 김환희 등이 출연한다.
현재 박민영은 캐릭터와 찰떡 같은 싱크로율을 선보이기 위해 첼로 연습은 물론 각고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는 후문.
박민영의 안방극장 복귀작 JTBC 새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내년 상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박민영은 최근 싱가포르 유력 매체가 개최한 ‘스타허브 나이트 오브 스타즈 2019(StarHub Night of Stars 2019)와 ‘2019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베트남’(이하 ‘2019 AAA’), 두 개의 시상식의 수상자로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