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꽃길만 걸어요' 정유민, 설정환에 직진 표현…최윤소 ‘장갑’ 짓밟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정유민이 설정환을 향한 마음으로 인해 최윤소를 의식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강여원(최윤소)의 장갑을 고의로 망가뜨리는 황수지(정유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작업을 하던 황수지는 봉천동(설정환) 회사에 서류를 넘기려는 봉선화(이유진)을 막았다.

KBS '꽃길만 걸어요'
KBS '꽃길만 걸어요'

봉선화는 “작가님 바쁘신데 제가 퀵으로 보내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황수지는 사무실에서 함께 일하는 강여원과 봉천동을 떠올리며 “아니, 내가 갈 거야”라고 말했다.

그 시각 봉천동은 강여원에게 퇴근 시간에 맞춰 퇴근을 권유했다. 과장과 함께 사무실에 나선 그는 “영업팀에 들렀다 가야겠다”는 과장으로 인해 복도에 남겨졌다.

최윤소는 주머니에서 장갑을 꺼냈고, 이를 떨어뜨렸다. 그 순간 다가온 황수지가 장갑을 고의적으로 밟으며 본격적인 갈등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황수지는 강여원을 의식하며 봉천동에게 더 친근하게 굴었다. 강여원은 이런 두 사람의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며 “둘이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고 뒤돌아섰다. 황수지는 봉천동에게 “오너 딸이라는 선입견을 버리고, 오늘은 순수하게 아티스트 황수지로 봐달라”며 봉천동을 자신의 스튜디오로 이끌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