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가 최근 새신부처럼 드레스를 입어 화제다.
최근 최윤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윤소는 몸매 라인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뒷모습뿐이지만 평소 그가 얼마나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누리꾼들은 “오늘도 드라마 본방사수 중이에요”, “드레스 너무 잘 어울리세요”, “너무 예쁘세요”, “굿모닝”, “와 진짜 아름다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최윤소는 키 169cm의 배우다.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시크릿 가든’, ‘로맨스가 필요해’, ‘무사 백동수’, ‘넝쿨째 굴러온 당신’, ‘그대 없인 못살아’, ‘제 3병원’, ‘두번째 스무살’, 영화 ‘날, 보러와요’, ‘로드킬’, ‘보통사람’ 등에 출연했다.
현재 그가 열연 중인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 정유민, 설정환 등이 출연하며 최윤소는 강여원 역을 맡았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 30분 KBS1에서 방송된다.
한편 오는 22일에는 극중 이별 테마 OST ‘하루를 일년처럼 살아’가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