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미 이프 유 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23살 연하 여친 카밀라와 달달한 한 때…‘리즈 시절’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캐치미 이프 유 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화제다. 

’캐치미 이프 유 캔’이 화제를 모으며 출연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근 연하의 여자친구 카밀라와 함께한 달달한 자전거 데이트 사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 속 레오나르도는 나이를 먹어도 연하의 여자친구와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입금 전-후가 다른 배우로 손꼽힌다. 그는 카밀라 모로네(camilamorrone)와 열애중이며 23살 연하로 알려졌다. 디카프리오는 현제 46세다. 카멜라 모로네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모델로 2017년 이탈리아 모스키노 패션쇼를 통해 런웨이에 데뷔하며 주목받는 신예로 떠올랐다. 

하지만 7일(현지시간) 디카프리오가 여자친구 카멜라를 두고 클럽파티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디카프리오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리즈 시절을 담고 있는 영화 ’캐치미 이프 유 캔’은 1960년대 실존했던 미국의 천재 사기꾼 프랭크 아비그네일의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당시 기발하고 대담한 수법으로 갖가지 사기 행각을 벌였던 프랭크는 이후 1980년에 자서전 '캐치 미 이프 유 캔'을 발간했고, 스티븐 스필버그가 이 자서전을 각색해 영화화했다.

영화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톰 행크스를 필두로 크리스토퍼 웰켄, 마틴 쉰, 나탈리 베이, 에이미 아담스 등이 함께 출연한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배우 뿐만 아니라 환경운동가로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