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길버트 그레이프'가 방송되며 작품에 대한 관심과 출연 배우 조니 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과거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길버트 그레이프'가 재조명 되며 작품 출연 당시 조니 뎁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모습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작품 속 형제로 등장하는 조니 뎁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남다른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조니 뎁은 '리즈 시절'이라 불러도 어색하지 않을 잘생김을 뽐내며 시선을 끌었다. 당시 10대 청소년 배우였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앳된 모습을 모여주고 있다.
현대문학 고전 '길버트 그레이프'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 '길버트 그레이프'는 한 식품점의 점원인 청년 길버트 그레이프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극중 조니 뎁은 주인공 길버트 그레이프 역을 연기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적 장애를 가진 막내 동생 어니 그레이프 역을 연기해 어린 나이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호평 받았다.
영화 '길버트 그레이프'에서 조니 뎁은 벡키 역의 줄리엣 루이스와 러브 라인을 형성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1984년 영화 '나이트메어'로 데뷔한 조니 뎁은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와 '찰리와 초콜릿 공장', '거미손' 등의 작품을 통해 국내에도 이름을 알린 유명 배우다. 조니 뎁은 엠버 허드와 결혼했지만 1년 3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조니 뎁의 가정 폭력이다. 조니 뎁은 전 부인 엠버 허드와 소송을 이어가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조니 뎁에게는 딸 로즈 멜로디 뎁, 아들 잭 뎁이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1991년 영화 '크리터스3'을 통해 데뷔했다. '로미오와 줄리엣', '타이타닉'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현재 브래드피트와 함께 출연한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현재 23살의 모델 겸 배우 카밀라 모로네를 여자친구(여친)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