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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모모랜드 탈퇴 후 근황 ‘변함없는 미모’…차기작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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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연우가 그룹 모모랜드 탈퇴 이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18일 연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언급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연우는 니트로 포근한 겨울 패션을 선보이며, 생머리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연우 인스타그램
연우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은 “너무 아름다워” “다빈아!!(본명) 너 너무 귀여워” “오늘도 이쁨”이라며 감탄했다.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인 연우는 그룹 모모랜드의 멤버로 연예계 발을 들여놓았다. 그러나 지난 11월 팀을 탈퇴한다는 아쉬운 소식을 전했다.

연우의 탈퇴 이유는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를 시작으로 배우 활동을 병행하기 시작한 연우는 최근까지도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팀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는 것이 힘들다는 판단으로 모모랜드에서 탈퇴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나서게 된 연우는 2020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앨리스’ ‘터치’ 등으로 계속해 활동을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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