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가 임수정, 전혜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19일 이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두산이 만들어준 배송차 모임 우리 링링 언니 영화 많이 사랑해주세요 #영화 #백두산 #천만 배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다희와 임수정, 전혜진이 꼭 붙어 우정을 과시했다. 세 배우의 아름다운 미모는 물론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가 둘이 아니라 셋이었네 다 너무 예뻐요”, “이게 무슨 일이야 배송차 사랑해요”, “가경선배 백두산 호랭이인가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다희는 올해 나이 34세인 배우로, 슈퍼모델 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어 2003년 드라마 천년지애애’를 통해 연기자로서 첫 출발을 했다.
이어 ‘뷰티 인사이드’, ‘추리의 여왕시즌 22’, ‘너의 목소리가 들려’, ‘로맨스가 필요해’, ‘하모니’ 등 주로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작품 활동 외에도 ‘런닝맨’, ‘진짜 사나이’, ‘퀸덤’, ‘정글의 법칙’ 등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감을 샀다.
최근 이다희는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종영 이후 엠넷 ‘퀸덤’에서 진행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