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좋아하면 울리는’ 송강이 이태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송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강은 이태선과 함께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은 훈훈한 외모를 드러내며 두 조합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진짜 개멋있다 사랑해요”, “강이 얼굴 작은 거 봐 ㅠㅠ 너무 잘생겼어ㅠㅠ”, “진짜 너무 잘생겼어 미쳤나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송강은 올해 나이 26세로 본명 또한 송강이다. 2017년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를 통해 데뷔했다. 나무엑터스 소속의 그는 훈훈한 외모와 184cm의 모델 같은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또 그는 ‘밥상 차리는 남자’, ‘뷰티풀 뱀파이어’,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인기가요’, ‘짠내투어’, ‘미추리’ 등 드라마는 물론 예능에서도 많은 활약을 보여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현재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1에 이어 시즌 2의 제작을 확정 지으며 송강을 비롯해 김소현, 정가람이 출연하며 지난 30일 시즌2 제작 인사를 SNS를 통해 공개했다. 시즌2는 2020년 방영될 예정이다.
지난 16일 송강은 이태선과 함께 네이버 NOW 호스트로 출격했다. ‘텐션업’을 주제로 노래를 들려주며 솔직 담백한 토크로 이목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