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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 과시…남편-아이까지 관심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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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아름다운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를 남기지 않은 채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미용실에서 머리를 손질하며 셀카를 담았다. 긴 목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그는 결혼,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정음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정음이누나 상큼하고 예뻐요”, “너무 이쁘자나염”, “언니 드라마는 언제 하시나요ㅠㅠ 빨리 보고싶어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정음은 올해 나이 36세이며 2001년 아이돌 그룹 슈가 1집 앨범 ‘Tell Me Why’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배우로 전향했으며 2009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와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서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자이언트’, ‘풀하우스 Take2’, ‘돈의 화신’, ‘비밀’,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운빨로맨스’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6월 2월 황정음은 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엄청난 재력가로 알려진 이영돈은 프로골프 선수 출신이며 현재 ‘거암 코아’라는 철강 기업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아울러 연 매출이 30억 정도라고 알려졌다.

2017년 임신 소식을 알린 황정음은 현재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최근 JTBC 드라마 ‘쌍갑포차’으로 차기작을 결정 지었다. 황정음을 비롯해 육성재, 최원영, 이준혁 등이 출연하며 내년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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