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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자들’ 성현아, 논란 딛고 최근 근황…나이 믿기지 않는 미모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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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성현아의 근황에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7일 성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오는 겨울이네요. 저는 오늘부터 OBS경인방송과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12월24일부터 유튜브와 OBS독특한 연예뉴스에서 동시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경인방송#유튜브#독특한연예뉴스#obs #라헬의부엌#신중동점#첫번째#미션수행 #장소#핑크핑크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중 성현아의 셀카에 큰 이목구비와 세월에도 변함없는 미모가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성현아 인스타그램
성현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은 “누님 너무 아름다워요” ”뭘하든 응원합니다. 화이팅” “앞으로도 좋은 일 계속 생기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올해로 나이 45세인 성현아는 1994년 미스 광주-전남 진, 미스코리아 미 출신의 배우다. 

그는 2002년 마약 복용 혐의로 구속돼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복귀 이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이혼하고 다시 한 번 결혼에 나섰으나 빚문제로 남편이 스스로 생을 다하는 아픔을 겪었다.

또한 성매매 알선 혐의로 재판을 받고 무죄를 받는 등 다사다난한 일생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TV조선 ‘후계자들’은 변해가는 세월 속에 사라질 위기에 처한 노포식당의 후계자에 도전하는 리얼리티 휴먼 예능을 통해 복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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