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나는 자연인이다'의 성우 정형석과 결혼한 아내 박지윤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같은 하루- 곧 귀여운 방해꾼이 나타나겠지만 이쁜 #난나달력 도 받았고 미세먼지 없는 하늘도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시크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나이가 가늠 가지 않는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쁘세요♥", "저는 성우님께 감사해용", "눈 호강 제대로 받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형석은 올해 나이 46세로 MBN '나는 자연인이다'의 나레이션을 맡고 있다. 그는 4살 나이차이가 나는 박지윤과 지난 2009년 웨딩 마치를 올렸다. 두 사람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나나랜드' 코너를 진행 중이다.
한편, 박지윤 성우는 '겨울왕국2' 더빙판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9 15: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