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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성우 정형석♥' 아내 박지윤, 나이 가늠 가지 않는 인스타 속 일상…"휴가 같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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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나는 자연인이다'의 성우 정형석과 결혼한 아내 박지윤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같은 하루- 곧 귀여운 방해꾼이 나타나겠지만 이쁜 #난나달력 도 받았고 미세먼지 없는 하늘도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시크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나이가 가늠 가지 않는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쁘세요♥", "저는 성우님께 감사해용", "눈 호강 제대로 받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지윤 인스타그램
박지윤 인스타그램

정형석은 올해 나이 46세로 MBN '나는 자연인이다'의 나레이션을 맡고 있다. 그는 4살 나이차이가 나는 박지윤과 지난 2009년 웨딩 마치를 올렸다. 두 사람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나나랜드' 코너를 진행 중이다.

한편, 박지윤 성우는 '겨울왕국2' 더빙판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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