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나는 자연인이다'의 성우 정형석과 아내 박지윤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댕겨와 영하날씨에 밖에서 자면 입 돌아갈까봐 근처 콘도 잡아주고 결제도 해주는 나란 여자 멋진 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남편 정혁석과 함께 나란히 셀카를 찍으며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사진만 봐도 느껴지는 두 사람의 훈훈한 금슬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나도 지금 신랑 1주일동안 미국에 있어서 독박에 몸살나고 죽을맛이요", "성우님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봅니...", "역시 멋진 여자 지윤성우님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형석은 올해 나이 46세로 MBN '나는 자연인이다'의 나레이션을 맡고 있다. 그는 4살 나이차이가 나는 박지윤과 지난 2009년 웨딩 마치를 올렸다.
한편, 두 사람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나나랜드' 코너를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6 15: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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