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나는 자연인이다'의 성우 정형석과 아내 박지윤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싸워서 말하기도 싫었그든요 근데 정호연땜에 웃다가 말섞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남편 정혁석과 함께 나란히 서서 투 샷을 찍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완벽한 키 차이에서 나오는 케미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ㅋㅋㅋ예쁘게 파마도 하셨는데. 싸우지마ㅋㅋㅋㅋ", "잘어울리세요 매주 월요일 넘나 재미져요ㅋㅋ", "오늘 재밌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형석은 올해 나이 46세로 아내 박지윤과 4살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성우 부부로 지난 2009년 웨딩 마치를 올렸다.
현재 박지윤은 정형석과 함께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나나랜드' 코너를 진행 중이며 정형석은 MBN '나는 자연인이다'의 나레이션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3 1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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