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별에서 온 그대’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전지현(천송이) 아역을 연기했던 배우 김현수의 정변 근황이 눈길을 끈다.
최근 김현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수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어린시절과 똑같은 완성형 비주얼에 분위기까지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 나이 20세인 김현수는 지난 2011년 영화 ‘도가니’로 데뷔했다. 이후 ‘하이킥’, ‘뿌리깊은 나무’, ‘각시탈’ 등의 작품에서 아역을 활약했다. 차기작으로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천송이)의 어린시절을 완벽하게 연기해 주목받았다.
이후 ‘조선총잡이’, ‘솔로몬의 위증’, 영화 ‘검객’,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7 15: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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