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이 제대 후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10일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공식 포스트에는 ‘김수현, 무결점 비주얼에 늠름함 더하기(DPC 화보 촬영 비하인드)’라는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 속 김수현은 제대 후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더욱더 훈훈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셔츠를 입고 남성미를 뽐낸 그의 밝은 미소에 많은 여성 팬의 심장을 저격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잘생겨서 할 말을 잃었다”, “보고시뻐”, “너무 잘생겨서 눈이 부셔요. 이비주얼로 작품 나오면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은 1988년생 올해 나이 32세인 배우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영화 ‘도둑들’,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을 보여주며 뛰어난 연기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7월 군 전역을 알린 김수현은 SNS를 통해 전역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아이유와 친분으로 ‘호텔 델루나’에 깜짝 카메오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최근 김수현은 차기작으로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했다. 앞으로 그의 다양한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